基督敎:Christianity) : 신본주의(神本主義)

基督敎의 最大의 目標는 구원(救援)이며, 最大의 目的은 믿음이다.
目的없이 目標를 이룰 수 없듯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는 어떠한 구원(救援)도 있을수 없다.
그 믿음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믿음으로, 자기수양(自己修養)이나 자아완성(自我完成)보다는 하나님이 앞으로 내릴 最後의 심판일(審判日)에 믿는자로 하여금 구원(救援)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人間은 태어날때 부터 罪人이라는 원죄성(原罪性)을 부여하여, 심판(審判)은 불가피하여 시한부(時限附) 末世論이 계시론적(啓示論的)으로 나타나고 있다.

1. 믿음은 예수의 부활(復活)과 재림(再臨)을 믿으며, 예수가 하나님의 獨生子로서 末世에 하나님 여호와의 심판이 있을때 인치를 권능으로 심판할 것을 믿고, 구원을 바라는 것이다.

2. 구원(救援)은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審判)으로 世上이 滅亡할 때 구원(救援)을 바라는 것으 로 기도(祈禱)와 찬양(讚揚), 전도(傳道), 헌금(獻金) 등으로 믿음의 척도를 나타낸다.
基督敎의 信仰은 그리스도교의 聖書的 信仰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리스도교는 啓示의 宗敎(信仰敎)라 하여, 일반적인 自然 宗敎와 구분한다.
또 神秘的 體驗과 暝想을 통해서 人間의 본질 즉 심층에 이르러 각성하고 그것이 구원의 길이라 보는 神秘主義的 修行에 의해 얻어지는 宗敎에 반대해서, 人間의 원죄성 (原罪性)을 처음부터 전제하고 자력(自力)이 아닌 타력(他力)에 의한 구원을 말하며, 동시에 침묵(沈黙)과 명상(暝想)보다는 말과 선포(宣布)의 信仰이라고 해서 예언자적 信仰敎라고 구분된다. 예수가 宣敎에 중점을 두고 宣敎에 헌시(獻施)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구원(救援)은 히나님의 은총(恩寵)에 의해서만 부여되고,그 사실을 신앙(信仰)하는 데에서 얻어진다. 이것을 신앙의인(信仰義認)의 敎理라 한다.
그러니까 人間은 하나님을 위한 絶對 복종(服從)과 順從으로서, 종(從)과 노예(奴隷)로서 하나님에 대한 最大의 봉사(奉仕)와 기도(祈禱) 찬송(讚頌)으로 은혜(恩惠)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며 조건(條件)없이 믿으면 되는 것이다.
宣敎방법으로는 사랑과 奉仕를 내세워 하고있다.
사랑은 절대적(絶對的)인 사랑이 아니라 조건적(條件的)인 사랑으로 믿는자에 한 한다.
믿지 않으면 이단(異端)이나 사탄의 범주(範疇)에 들어 간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은 있어도, 이단(異端)이나 사탄을 사랑하라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과 人間은 수직적이며 종속적(從屬的)관계로 神은 절대자(絶對者)로 장조주(創造主)이며 예수를 통하여 人間은 죄(罪)에서 구제(救濟) 될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