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다라니의 공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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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교대학 작성일11-05-14 11:39 조회4,017회 댓글0건본문
천수천안 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경에 나오는 다라니독송의 열 가지 이익 ( 誦呪의 十利 )은 원래 다라니 시설(施設)의 공덕으로 되어 있으나 독송의 공덕도 됨으로 열심히 독송하시길 바라면서 공덕을 차례로 살펴보기로 합니다
1) 천수다라니 독송의 열가지 이익
㉮ 모든 중생이 안락을 얻는다
㉯ 모든 병이 낫는다
㉰ 오래 산다
㉱ 부자가 된다
㉲ 모든 악업과 중죄를 소멸 시킨다
㉳ 장애와 어려움을 여의게 된다
㉴ 모든 선행과 공덕을 더욱 많이 짓게 된다
㉵ 모든 선근을 성취하게 된다
㉶ 모든 어려움을 여의게 된다
㉷ 모든 구하는 바를 속히 이루게 된다
2) 열다섯의 나쁜 죽음을 당하지 않음
① 굶어 죽지 않는다
② 사형당하지 않는다
③ 원수로부터 죽음을 당하지 않는다
④ 전쟁터에서 전사하지 않는다
⑤짐승에게 물려서 죽지 않는다
⑥독사등에 물려서 죽지 않는다
⑦물에 빠져 죽거나 불에 타죽지 않는다
⑧독극물에 의해서 죽지 않는다
⑨정신착란으로 죽지 않는다
⑩ 산이나 절벽에서 추락해 죽지 않는다
⑪ 독충에 물려서 죽지 않는다
⑫ 나쁜 사람이나 도깨비한테 홀려서 죽지 않는다
⑬ 사악한 신이나 악귀에 의해서 죽지 않는다
⑭ 나쁜 병에 걸려서 죽지 않는다
⑮때아닐 때 죽지 않고 자살하지 않는다
3) 열다섯의 훌륭한 삶
①민주적인 정치지도자가 정치하는 곳에서 살게 된다
②윤리적으로 선량한 나라에서 살게 된다
③평화롭게 살게 된다
④선지식을 만날 수 있다
⑤언제나 정상적인 신체로 건강하게 산다
⑥깨닫고자 하는 마음이 견고하게 된다
⑦계율을 잘 지킨다
⑧가족들이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다
⑨음식 의복 등의 원하는 것을 항상풍족하게 소유하게된다
⑩ 언제나 다른 사람의 존경을 받는다
⑪ 재물을 도독 맞지 않는다
⑫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게 된다
⑬ 천과용 신중들이 항상 웅호 한다
⑭ 언제나 불교가 흥하는 곳에 산다
⑮ 올바른 법을 듣고 그 깊은 이치를 깨닫게 된다
이렇게 천수다라니를 독송하는 공덕이 지대함을 알고 가능하면 근본주의적 공덕 즉 삼매를 얻기 위한 수행이라는 생각으로 천수다라니를 독송하기를 간절히 권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또 열심히 독송을 하다보면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력으로 열가지 이익과 열다섯 가지 좋은 삶을 살수 일 것입니다
뜻대로 이루어 지이다
세척진로원재해( 洗滌塵勞願濟海) 번뇌를 씻어내고 고통을 건너가면
초증보리방편문( 超證 菩提方便門)지혜로운 방편들을 속히 얻게하시고
아금칭송서귀의( 我今稱誦誓歸依) 제가지금 관음신주 일고 외우며
귀의하오니
소원종심실원만(所願從心悉圓滿) 뜻하는 일 마음대로 원만하게 이루어 지이다
이 게송은 관세음보살에 대한 사룀(啓請)을 마무리 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앞에서 나열했던 내용들을 소결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게송에는 두가지 법문이 있습니다
첫째 번뇌(煩惱)를 세탁하는 일
세척진로란 번뇌를 세탁하는 일을 말 합니다 진로(塵勞)는 먼지 또는 티끌을 가르키는 말로 마음의 번뇌를 말 합니다 불교에서는 모든 중생의 본성(本性)은 본래 청정한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온갖 번뇌의 띠끌이 그 맑은 본성을 뒤덮고 있어서 어두울 뿐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맑은 거울이 더러운 먼지가 껴서 사물을 비출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러한 어둠을 내 속에 있는 광명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내 속네 있는 광명을 깨닫게 되면 모든 고통과 번뇌에서 해방되어 바라는 바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둘째 초증보리 방편문:방편을 얻는 일
방편(方便)이란 중생제도를 위해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을 쓰는 것을 말 합니다 대승불교의 실천은 여러 가지 방편으로 실현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것은 단 한 중생도 방치할 수 없다는 대승불교의 정신이기도 합니다
방(方)은 방법 편(便)은 편리하게 방법을 쓴다는 뜻입니다
이는 곧 일체중생의 기류근성에 맞는 적절한 바업과 수단을 편리하게 써서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말 합니다 중생의 수준에 맞게 적절한 벙법을 사용 하는 것으로 명의(名醫)가 병에 따라 약을 주는 것과 같은 이치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이 방편이라는 것이야말로 모든 중생을 다 구제하겠다는 보살의 서원(誓願)이 서린 것입니다 자기식대로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다 다라 오지 못하면 어리석다고 말하는 지도자가 많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 자신이 어리석은 것입니다 참으로 지혜로운 지도자에게 어리석은 학생이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관음 대비주의 지혜를 잘 실천하면 긍극적인 깨달음에 이르러 가는 일을 성취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금칭송서귀의>: 지금 내가 관음의 대비주를 칭송하고 맹세하고 귀의하는 일 만이 자신의 존재를 바로 깨달을 수 있고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원 종심실원만> 은 원하는 바가 자신이 뜻하는 마음대로 전부 원만하게 된다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불교적 관점에서 볼때 소원 성취는 어떤 절대자의 권능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자신의 “마음”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곧 모든 것이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의 가르침인 것입니다
여기서 마음이란 번뇌에 물든 세속심이 아니라 본래 청정한 마음을 말 합니다 번뇌에 때묻지 않은 마음(眞心)에서 비롯되는 소원일 때 비로소 마음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때묻지 않은 마음은 어떤 마음이며 또 소원은 어떤 소원일까요?
어떠한 마음에서 나오는 소원이 듣지 천수다라니를 지송하기만 하면 모두 원만 성취되는 것일까요?
이들 의문에 대한 대답은 결코 그렇지 않다; 는 것입니다
소원종심실원만;의 마음이나 일체유심조의 마음이나 다 같이 본래 청정한 마음입니다 번뇌의 먼지가 묻어있지 않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원(願) 일 때만 전부 이루어질 수있다는 것입니다 관세음보살의 청정한 마음과 계함이 되어서 마치 맑은 물에 밝은 달이 비추듯이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지 확신해 찬 마음으로 한다면 무엇이든지 이룰수 있고 성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단순히 희망적인 차원을 넘어서 뚜렷한 믿음이 담긴 확신을 갖고 있다면 우리가 원하는 바를 받드시 성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수경> 에는 우리가 잘 수지 독송하기만 하면 그 속에 문제해결의 지혜가 가득 담겨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천수경> 은 관세음보살의 대자대비한 모습과 신통력 그에대한 서원을 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느 종교 없이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막연히 믿는다는 표현 대신에 신심(信心) 이라는 말로써 실천을 통하여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수행과정을 귀중하게 생각 합니다.
특히 천수경은 믿음과 같은 경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천수다라니를 수지 독송하시는 불자들은 자기 마음이 청정하지 못함을 걱정하고 청정한 마음으로 되돌아가지 못함을 걱정 할 뿐 원을 이루지 못할까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디까지나 소원성취 여부는 마음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1) 천수다라니 독송의 열가지 이익
㉮ 모든 중생이 안락을 얻는다
㉯ 모든 병이 낫는다
㉰ 오래 산다
㉱ 부자가 된다
㉲ 모든 악업과 중죄를 소멸 시킨다
㉳ 장애와 어려움을 여의게 된다
㉴ 모든 선행과 공덕을 더욱 많이 짓게 된다
㉵ 모든 선근을 성취하게 된다
㉶ 모든 어려움을 여의게 된다
㉷ 모든 구하는 바를 속히 이루게 된다
2) 열다섯의 나쁜 죽음을 당하지 않음
① 굶어 죽지 않는다
② 사형당하지 않는다
③ 원수로부터 죽음을 당하지 않는다
④ 전쟁터에서 전사하지 않는다
⑤짐승에게 물려서 죽지 않는다
⑥독사등에 물려서 죽지 않는다
⑦물에 빠져 죽거나 불에 타죽지 않는다
⑧독극물에 의해서 죽지 않는다
⑨정신착란으로 죽지 않는다
⑩ 산이나 절벽에서 추락해 죽지 않는다
⑪ 독충에 물려서 죽지 않는다
⑫ 나쁜 사람이나 도깨비한테 홀려서 죽지 않는다
⑬ 사악한 신이나 악귀에 의해서 죽지 않는다
⑭ 나쁜 병에 걸려서 죽지 않는다
⑮때아닐 때 죽지 않고 자살하지 않는다
3) 열다섯의 훌륭한 삶
①민주적인 정치지도자가 정치하는 곳에서 살게 된다
②윤리적으로 선량한 나라에서 살게 된다
③평화롭게 살게 된다
④선지식을 만날 수 있다
⑤언제나 정상적인 신체로 건강하게 산다
⑥깨닫고자 하는 마음이 견고하게 된다
⑦계율을 잘 지킨다
⑧가족들이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다
⑨음식 의복 등의 원하는 것을 항상풍족하게 소유하게된다
⑩ 언제나 다른 사람의 존경을 받는다
⑪ 재물을 도독 맞지 않는다
⑫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게 된다
⑬ 천과용 신중들이 항상 웅호 한다
⑭ 언제나 불교가 흥하는 곳에 산다
⑮ 올바른 법을 듣고 그 깊은 이치를 깨닫게 된다
이렇게 천수다라니를 독송하는 공덕이 지대함을 알고 가능하면 근본주의적 공덕 즉 삼매를 얻기 위한 수행이라는 생각으로 천수다라니를 독송하기를 간절히 권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또 열심히 독송을 하다보면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력으로 열가지 이익과 열다섯 가지 좋은 삶을 살수 일 것입니다
뜻대로 이루어 지이다
세척진로원재해( 洗滌塵勞願濟海) 번뇌를 씻어내고 고통을 건너가면
초증보리방편문( 超證 菩提方便門)지혜로운 방편들을 속히 얻게하시고
아금칭송서귀의( 我今稱誦誓歸依) 제가지금 관음신주 일고 외우며
귀의하오니
소원종심실원만(所願從心悉圓滿) 뜻하는 일 마음대로 원만하게 이루어 지이다
이 게송은 관세음보살에 대한 사룀(啓請)을 마무리 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앞에서 나열했던 내용들을 소결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게송에는 두가지 법문이 있습니다
첫째 번뇌(煩惱)를 세탁하는 일
세척진로란 번뇌를 세탁하는 일을 말 합니다 진로(塵勞)는 먼지 또는 티끌을 가르키는 말로 마음의 번뇌를 말 합니다 불교에서는 모든 중생의 본성(本性)은 본래 청정한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온갖 번뇌의 띠끌이 그 맑은 본성을 뒤덮고 있어서 어두울 뿐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맑은 거울이 더러운 먼지가 껴서 사물을 비출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러한 어둠을 내 속에 있는 광명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내 속네 있는 광명을 깨닫게 되면 모든 고통과 번뇌에서 해방되어 바라는 바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둘째 초증보리 방편문:방편을 얻는 일
방편(方便)이란 중생제도를 위해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을 쓰는 것을 말 합니다 대승불교의 실천은 여러 가지 방편으로 실현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것은 단 한 중생도 방치할 수 없다는 대승불교의 정신이기도 합니다
방(方)은 방법 편(便)은 편리하게 방법을 쓴다는 뜻입니다
이는 곧 일체중생의 기류근성에 맞는 적절한 바업과 수단을 편리하게 써서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말 합니다 중생의 수준에 맞게 적절한 벙법을 사용 하는 것으로 명의(名醫)가 병에 따라 약을 주는 것과 같은 이치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이 방편이라는 것이야말로 모든 중생을 다 구제하겠다는 보살의 서원(誓願)이 서린 것입니다 자기식대로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다 다라 오지 못하면 어리석다고 말하는 지도자가 많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 자신이 어리석은 것입니다 참으로 지혜로운 지도자에게 어리석은 학생이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관음 대비주의 지혜를 잘 실천하면 긍극적인 깨달음에 이르러 가는 일을 성취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금칭송서귀의>: 지금 내가 관음의 대비주를 칭송하고 맹세하고 귀의하는 일 만이 자신의 존재를 바로 깨달을 수 있고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원 종심실원만> 은 원하는 바가 자신이 뜻하는 마음대로 전부 원만하게 된다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불교적 관점에서 볼때 소원 성취는 어떤 절대자의 권능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자신의 “마음”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곧 모든 것이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의 가르침인 것입니다
여기서 마음이란 번뇌에 물든 세속심이 아니라 본래 청정한 마음을 말 합니다 번뇌에 때묻지 않은 마음(眞心)에서 비롯되는 소원일 때 비로소 마음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때묻지 않은 마음은 어떤 마음이며 또 소원은 어떤 소원일까요?
어떠한 마음에서 나오는 소원이 듣지 천수다라니를 지송하기만 하면 모두 원만 성취되는 것일까요?
이들 의문에 대한 대답은 결코 그렇지 않다; 는 것입니다
소원종심실원만;의 마음이나 일체유심조의 마음이나 다 같이 본래 청정한 마음입니다 번뇌의 먼지가 묻어있지 않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원(願) 일 때만 전부 이루어질 수있다는 것입니다 관세음보살의 청정한 마음과 계함이 되어서 마치 맑은 물에 밝은 달이 비추듯이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지 확신해 찬 마음으로 한다면 무엇이든지 이룰수 있고 성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단순히 희망적인 차원을 넘어서 뚜렷한 믿음이 담긴 확신을 갖고 있다면 우리가 원하는 바를 받드시 성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수경> 에는 우리가 잘 수지 독송하기만 하면 그 속에 문제해결의 지혜가 가득 담겨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천수경> 은 관세음보살의 대자대비한 모습과 신통력 그에대한 서원을 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느 종교 없이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막연히 믿는다는 표현 대신에 신심(信心) 이라는 말로써 실천을 통하여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수행과정을 귀중하게 생각 합니다.
특히 천수경은 믿음과 같은 경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천수다라니를 수지 독송하시는 불자들은 자기 마음이 청정하지 못함을 걱정하고 청정한 마음으로 되돌아가지 못함을 걱정 할 뿐 원을 이루지 못할까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디까지나 소원성취 여부는 마음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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