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불자들의 삶의 목표는 진리에 눈뜨는  그런 삶을 살겠다는 것이고
나도 깨쳐서 부처가 되겠다는 것이니, 그것은 바로 우리가 가장 우리답게
살겠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번 교양강좌에 많은 신도님들이 동참하시어
우리 모두 '지혜와 깨침'의 길로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작년 가을부터 설선당, 아늑하고 조용한 대방에서  '금강경' 강의를 시작으로 
2013년 4월부터  2번째 학기가  시작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교강강좌를  어렵게 열어주신, 주지스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작년 겨울, 많은 눈땜에 절에 올라가는 길이 힘들어, 우여곡절을 겪었던,
추억들.......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학기에도 여러 도반님들!!!
좋은 인연으로 함께 동참, 동참..... 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