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일요법회 봉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종무소 작성일17-12-05 16:11 조회1,549회 댓글0건본문
한 주간의 고단함을 뒤로하고
차디찬 겨울바람도 뒤로하고
.....
일요일 아침 부산스레 움직거려
장경사 큰법당에 모인 여러 불자님들~
2017년 12월 3일 일요법회시간에
주지스님의 감로법문 청법하니
대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내 안의 본능을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하였으므로
내려놓지 못하였고
내려놓지 못하였으므로
고통에 허덕였음을 알게되어
무한기쁨이옵니다.
자신을 내려놓고 무심히 자신을 들여다 볼때
자신이 보이는 법!
無有定法 ~
오늘 배운 깊고 깊은 미묘법문
한 주간 깊이 가슴에 새기고 세포에 새기어
악습은 스스로 끊어내고
선습은 스스로 증장시켜 나아가는
佛子로서의 삶 영위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