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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선운사 꽃 무릇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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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성심 작성일17-09-25 11:32 조회3,364회 댓글0건본문
꽃말 : 이룰 수 없는 사랑이랍니다...
연 초록 끝에 붉게 피어오른 꽃 무릇
그리움에 꽃잎 속에서 진한 멍이든 걸까요?
유난히 짙은 선홍빛을 발하는 꽃잎에
왠지 모를 애듯함이 묻어 나는 듯 합니다
작은 잎파리 하나없이 껑충한 줄기위에
빨간 꽃송이만 달랑 피어낸 모습이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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