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만들기 체험에 함께 해주신 모든 신도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따가운 햇살 속에서 찻잎 따고 더운 가마솥앞에서 덖으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처음 생각은 녹차을 조금씩 이라도 나눠 드리려 했는데. 지난 겨울이 너무 추워 차나무들이 냉해을 입어 찻잎이 적어 약속을 못지키게 되었습니다.찻방에서 한잔씩 맛만 보시길 ...내년에는 약속 지키겠습니다.말라 버린 차밭을 둘러보고는 속이 많이 상했었습니다만 신도님들 계서서 힘이 났습니다.감사합니다.

경우스님,혜안스님..안녕하세요 ?  여러신도분들과 더불어 좋은만남과 말로만듣던 차잎따기와 만드는과정, 산속고요속에 산짐승들에 소리를 들으면서 산사에서에 하룻밤에추억을 간직하게된것에 깊은감사를드립니다.. 불가에서는 인연이라고 하나요  마음깊이새겨놓겠습니다 동참을허락해주시고보듬어주신 이름모르는 신도분들 은혜만입고왔습니다  감사함도잊지않겠습니다 언제나 건강들하시고 ,기회를만들어 뵙도록하겠습니다 안녕히들계세요  광장동**

먼길, 깊은 산속, 산사에서의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주신 주지경우스님께 감사드리고 아름다운  추억의 순간들을 찍어주신 혜안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새삼  지난주 늦은 밤까지 만든 녹차를 마시면서 오늘은 행복했읍니다. 아......그리고  마지막쑥차까지  만들어주신 만일사스님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새벽 기도 인도해주시고 함께 동참해주신 보살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높은 하늘을 바라보며 이, 모든 새로운 인연들과 소소한 행복함에 감사하며, 남한산성을 내려왔읍니다.  짙은 녹음이 우거진 푸르른 계절, 일박이일의 산사여행이 아쉽고......다음에 또 아름다운 추억을 기약하며  주지스님! 감사합니다.........!!!